"활동 뜸한 이유 있었네"… '청담동 건물주' 한승연이 받는 깜짝 놀랄 월세 수준

파이뉴스

연예계에는 대중들이 알고있는 것과는 다르게 의외의 재력을 가진 스타들이 있는데요.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의외의 재력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유명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한승연이 그 중 한명입니다.  한승연은 지난 2014년에 청담동의 한 빌딩을 구매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의 빌딩은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7호선인 청담역에서 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입지가 매우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근린 생활시설로 수익성도 좋은 편입니다.

그는 기존에 낡았던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 계약을 맺었는데요. 시공비용이 예상보다 높았고, 신축기간 동안 월세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매달 900만원에 가까운 엄청난 이자를 부담해야 했다고 합니다.

한승연은 약 45억 가량을 지불하고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중 절반이 넘는 27억 가량이 대출이기 때문에 재건축 기간 동안 본 손해 비용이 무려 4,400만원에 달했습니다.

재건축 전 모습을 보면 상당히 노후된 것을 알 수 있죠.

하지만 현재는 건물의 가치가 크게 올라 2021년에는 약 70억원 정도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고, 월 임대료도 최대 2천만원 가량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빌딩 뿐만 아니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단독주택과 논현동에 위치한 46평 가량의 빌라도 각각 37억, 10억여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0억여원에 구입한 빌라는 현재 16억원까지 올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