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무려 172억?” 월드클래스 김민재, 그가 입단 선물로 받은 자동차의 정체는?



월드클래스 수비수 김민재의 자동차
아우디 순수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
뮌헨에서 선물 받은 첫 번째 차량
김민재

한국 축구 대표팀 최고의 수비수이자 이제는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거듭난 김민재 선수가 아시아 최고 이적료인 ‘715억’을 달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재는 작년에 이탈리아 명문 프로축구팀인 SSC 나폴리에 입단해 많은 축구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하지만 단 1년 만에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그 이유는 김민재가 이번에 이적한 곳이 독일 명문 프로축구팀 ‘FC 바이에른 뮌헨’이기 때문이다.

김민재와 뮌헨의 자세한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뮌헨이 나폴 이에 지급한 최소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15억 원)로 알려져 있다.

김민재
김민재 선수 (김민재 인스타그램)

또한, 김민재의 연봉은 1,200만 유로(약 172억 원)로, 5년간 총 6,000만 유로(약 860억 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김민재의 능력과 성과에 걸맞은 연봉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려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받을 수 있을 만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받은 ‘역대급 전기차’가 공개되어 그의 입단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뮌헨 공식 SNS에 공개된 김민재의 입단 기념 영상에서, 공항 활주로에서부터 기다리고 있는 붉은색의 전기차 한 대가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
김민재 선수 &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이 차량은 뮌헨이 김민재에게 입단 선물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주목받고 있는데, 김민재의 이적과 함께 그가 받은 역대급 전기차로 인해 축구 팬들은 더욱 높아진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뮌헨에서 선물 받은 첫 번째 차량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김민재가 선물 받은 차량은 아우디 브랜드의 ‘e-트론’ 모델이다. 아우디가 뮌헨을 20년 이상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축구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

김민재
김민재 선수 &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이로 인해 선수단의 유니폼 왼쪽 팔에는 선명한 아우디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아우디는 선수단 전원에 차량을 제공하여 현재까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민재가 뮌헨에서 처음으로 소유하게 된 차량은 국내에서 1억 2,250만 원에 이르는 가격을 자랑하는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e-트론 스포트백’이다.

아우디의 브랜드 정체서을 담은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

‘e-트론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브랜드 정체성을 완벽히 담은 전기차 모델이다. 특히 눈에 띄는 특징은 아우디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싱글프레임 그릴’이다.

e-트론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이 그릴은 2004년 A3 스포트백에 처음 적용되었을 때는 역사다리꼴 모양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육각형 형태로 발전하여 현재의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더불어, 8각 프롬 크롬 프런트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그릴에는 총 6개의 세로 크롬 막대가 줄지어 서 있어서 크롬으로 장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하지 않은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풀 페인트 피니쉬, S라인 배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된 익스테리어 범퍼와 리어 스포일러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이러한 디자인 요소들은 ‘e-트론 스포트백’이 아우디 브랜드의 강력한 정체성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으며, 아우디의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이 모델은 아우디의 전통과 혁신을 하나로 결합한 결과물로, 차량의 외관과 성능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대표하는 완벽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성능과 가격

‘e-트론 스포트백’은 95 kWh 배터리를 장착하여 국내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309km 주행 가능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아우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이 모델은 최고 속도가 200km/h로 빠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달리는 데에는 단 6.6초만 소요되어 뛰어난 가속력을 자랑한다.

한편,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현재 국내에서는 1억 228만 원에서 1억 2,312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지에서 구매할 경우 약 5천만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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