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TRANSFORMATION DAY’ 행사 개최
신차 액티언의 출시 및 브랜드 전략 발표를 위한 행사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액티언 출시 행사 ‘TRANSFORMATION DAY’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KGM은 평택 디자인센터에서 신차 ‘액티언’의 출시 행사 ‘Transformation Day’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액티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KGM ‘TRANSFORMATION DAY’ 행사
이번에 개최된 액티언 출시 행사 ‘Transformation Day’ 현장은 시작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전 예약부터 KGM의 최고 기록인 5만대 이상을 갱신한 액티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액티언 출시 행사에는 곽재선 KG그룹 회장, 박장호 대표이사, 황기영 대표이사, 곽정현 사업전략부문장 등과 함께 기자단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액티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액티언 출시 행사는 곽재선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다. 곽재선 회장은 “KGM은 정통 SUV의 시작인 코란도와 무쏘, 한국 최초의 럭셔리 세단 체어맨 등 70년 동안 언제나 최초를 추구해왔다”라면서 “이번 선포식이 KGM의 또 다른 역사를 맞이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차 액티언에 대해서는 “사랑받는 품질, 가격, 디자인으로 새롭게 국민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쿠페형 SUV ‘액티언’의 이름을 다시 소환했다”라고 네이밍의 특별한 의미를 전했다.
창사 이래 최다인 5만 8,085대의 사전 예약기록
1세대 액티언(ACTYON)은 Action과 Young의 합성어로, ‘젊음’ 하면 생각나는 개성과 변화, 도전을 표현한 차량이며, 이번 2세대 액티언은 ‘Act+On’의 의미를 추가해, 한 차원 더 나아가는 행동 개시의 의미를 담았다.
신형 액티언은 사전예약 대수가 KGM 창사 이래 최다인 5만 8,085대를 기록한 브랜드의 역사적인 모델이다. 또한, 본 계약으로의 전환도 1만 3,127건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심지어 이 같은 수치는 전시차와 시승차를 아직 내놓지 않은 상태에서 얻은 성과로, 액티언이 시장에서 얼마나 큰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날 공개된 액티언은 각종 안전·편의 사양을 엔트리 모델부터 기본화해 ▲S7 3,395만 원 ▲S9 3,649만 원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으며,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으로 KGM 역사에 새 이정표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GM 액티언은 ‘아름다운 실용주의’를 기반으로, 주요 고객층인 3040 도심 직장인들에게 프리미엄의 특별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이 ‘액티언’을 운행한 후 KGM에 중고차로 판매할 경우 실제 차량 구입 가격을 기준으로 3년 이내 60% 및 5년 이내 45%의 잔존가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액티언 슈퍼 보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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