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 할인 제공..
폭스바겐의 9월 프로모션은 앞으로 일주일이 남아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현재 판매 중인 차량들에 대한 9월 프로모션을 발표함으로써, 타 제조사들에게 경쟁 압박을 가하고 있다.
앞서 중형 SUV 차량인 ‘티구안’이 국내에서 누적 7만대 판매를 달성하여 수입 SUV 중 최초로 7만대를 달성하는 등 아직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가 판매 호조를 지속하기 위해 제타, 골프8, 아테온 등의 각 차종별로 최대 20%에 이르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제타
제타는 폭스바겐의 인기 상품 중 하나로서, 그 기본 가격은 3,290만 원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폭스바겐의 9월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2,90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19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등급’은 폭스바겐의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9%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현금 결제 시에는 8.5%의 할인이 가능하다. ‘프레스티지 모델’은 금융 서비스를 통한 결제시 8%의 할인 혜택을, 현금 결제 시에는 7.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5 TSI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3,660만 원으로, ‘Buy Back 할부금융’을 적용한 경우, 선납금 42%(14,599,671원)을 먼저 지불한 후, 36개월 동안 이자율 4.99%로 매월 199,990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5년 혹은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설치,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골프 & 골프 GTI
준중형 해치백인 폭스바겐 골프는 ‘서민들의 포르쉐’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복합연비 17.8km/l로 인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골프의 가격은 3,840만 원부터 시작되는데 할인을 적용하면 3,400만 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해진다. 더불어,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19만 원대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등급의 경우에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9% 할인을, 현금 결제의 경우 8.5%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레스티지 등급’ 모델은 파이낸셜 서비스로 6%, 현금으로는 5.5%의 할인 혜택이 있다.
프리미엄 등급의 경우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면 9%의 할인 혜택이 있고 현금 결제 시에는 8.5%의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프레스티지 등급’ 모델의 경우에는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6%, 현금 결제로는 5.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은 가격이 3,99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Buy Back 할부금융” 옵션을 선택한 경우 15,327,937원의 선납금을 지불하고, 이후에 36개월 동안 매월 4.99%의 이자율로 199,990원을 납부하면 된다.
다양한 부가 혜택으로 5년, 15만km 보증 연장,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설치,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제공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골프 GTI는 고성능 해치백 모델로 시작 가격은 4,790만 원이다. 폭스바겐의 파이낸셜 이용 시 3%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현금 결제 시 2.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5년,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설치,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테온
아테온은 2017년에 처음 공개된 모델이며, 2022년에는 야심차게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그러나 판매량이 저조하여 최대 20%의 할인을 시작했다.
폭스바겐 CEO인 토마스 셰퍼는 “폭스바겐은 볼륨 모델에 더 집중할 예정이고, 아테온 같은 비인기 모델은 단종될 것”이라고 말한 만큼 마지막 할인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테온의 기본 가격은 5,880만 원이나, 현금 결제를 선택하면 20% 할인된 4,700만 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5년, 15만km의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설치,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신차 교환 프로그램 1년 등의 특별한 혜택도 받게 된다.
티구안 & 티구안 올 스페이스
먼저, 티구안은 현금 구매 할인과 금융 할인 두 가지 할인 옵션을 제공하며, 기본 가격은 4,390만 원이다.
금융 할인을 선택하면 11%, 즉, 4,829,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10.5%, 4,609,5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5년,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설치,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티구안 올 스페이스 역시 티구안과 동일한 할인 옵션을 제공한다. 시작 가격은 4,890만 원이며 금융 할인 선택 시 11% 즉, 5,379,000원의 할인을, 현금 결제 시에는 10.5%, 즉 5,134,5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티구안과 동일한 5년,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설치,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투아렉
투아렉은 준대형 SUV 모델로, 고급차 시장을 겨냥해 만어진 모델이다. 아우디 Q7과 포르쉐 카이엔 같은 MLB Evo 플랫폼을 이용해 만드는 만큼 완성도도 높다는 평가다.
투아렉 모델은 최대 18%까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현금 결제나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프리미엄 등급은 18%, 프레스티지 등급은 13%, 그리고 R-라인은 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5년, 15만km 보증 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설치,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 등의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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