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사용방법 정리

서울시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서울시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은 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서울에 중고교 신입생이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편복지 실현과 탈교복·편안한 교복 정책을 구체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입학준비금은 1인당 30만원이 포인트로 지급되며, 교육 준비에 필요한 필수적인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입학준비금

서울시 입학준비금 지원대상

서울시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은 중고교 신입생 모두에게 지원되는데, 서울시가 처음 시행하는 겁니다.


부모의 소득과는 상관없이 약 136,700명의 21년 국·공·사립 중, 고(고등기술), 특수, 각종학교 신입생 전원이 지원대상이며, 여기에는 신고된 56곳의 비인가 대안학교 신입생도 포함입니다.

지원대상

 2021년 국·공·사립 중, 고(고등기술), 특수, 각종학교 신입생 전원

서울시 입학준비금 지원금액

입학준비금은 1인당 30만원이 지급되며, 현금이 아닌 포인트입니다.

사용범위는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교복 구매 지원금으로 처리되며, 물려 입거나 해당되지 않는 학교는 생활복, 체육복,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 등의 구매로 쓸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

1인당 30만원

서울시 입학준비금

서울시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사용방법

서울시 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은 학교주관구매 시 학교 자체적으로 교복비 구입에 사용합니다.

이 외에는 앞서 말했듯 의류 및 스마트기기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데, 지급받은 포인트를 간편하게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됩니다. 

중학생은 제로페이 지급 불가라 대신 학부모에게 지급되며, QR코드를 이용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서울시 무상급식 및 무상교육

서울시에서는 21년부터 초중고 전 학년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최초로 실시되었던 11년 이후 10년만 입니다. 

서울시에 등록된 비인가 대안학교가 포함된 1,348개 학교의 83만 5000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올해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입학금과 교과서비, 수업료 등의 학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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